푸조 디젤

[인터뷰] 푸조의 대담한 작전, “디젤 계속 만들 것”

이산화탄소 배출량 규제를 맞추느라 많은 자동차 회사들은 골머리를 썩는다. 너도나도 평균 배출량을 계산해 “더이상 디젤차를 팔지 않겠다”, “전기차를 대폭 늘리겠다”고 선언한다. 이런 가운데 푸조의 수장 장-필립 임파라토(Jean-Philippe Imparato)는 자신감이 넘쳤다. 심지어 “디젤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딱 잘라 말했다. PSA그룹 푸조의 CEO 장-필립
이다정 기자 2019-03-22 08: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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